[이시각헤드라인] 6월 17일 뉴스워치

2022-06-17 3

[이시각헤드라인] 6월 17일 뉴스워치

■ 과기부 "누리호 21일 2차 발사 추진"

센서 문제로 연기됐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가 오는 21일 다시 추진됩니다. 과기부는 문제 부품 교체를 마쳤고, 정상 작동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

■ 감사원 '서해 공무원 피격' 감사 착수

감사원이 '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'과 관련해 국방부와 해경을 상대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. 해경이 "자진 월북 증거가 없다"며 2년 만에 입장을 번복한 지 하루 만입니다.

■ 코스피 장중 2,400선 붕괴…'5만 전자'

미국 금리 인상 여파가 국내 주식시장을 뒤흔들었습니다. 장중 한때 코스피 2,400선이 무너졌고, '대장주'인 삼성전자가 5만 원대로 내려앉았습니다.

■ 확진자 7일 격리 유지…"재확산 우려"

코로나19 확진자의 '7일 격리의무'가 4주 더 연장됐습니다. 정부는 격리의무를 지금 해제하면 재확산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.

■ 대구·경북 첫 폭염특보…주말도 무더위

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올해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. 대구 한낮 기온이 33.3도까지 올랐습니다. 주말인 내일도 내륙 곳곳에서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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